[앵커의 마침표]50일 내내 이럴 건지

2022-03-21 194



대통령과 당선인의 충돌이 점입가경입니다.

인사권, 사면에 대통령 집무실 이전 문제까지 갈등이 물밑 파열음 정도가 아니라, 생중계되듯 공개적으로 표출되고 있는데요.

우려되는 게 있으면 서로 논의해서 보완책을 내놓는 그런 협의가 그렇게 어려운 걸까요.

유례없는 신구 권력 충돌을 지켜보는 국민은 불안합니다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< 50일 내내 이럴 건지. >

뉴스 마칩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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